삼성이 최근 2주 동안 '프로보노(Pro-bono)' 활동을 중심으로 벌인 자원봉사대축제를 마쳤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한 '전문성 기부활동'을 의미하는 라틴어 '프로보노 퍼블리코(For the Public Good)'의 약어로, 삼성 각사 임직원들은 법률, 의료, 과학ㆍ경제교육 등에 걸친 전문지식을 활용해 자원봉사활동을 폈다. 경기 안성시 명덕초교에서 열린 '꿈나무 과학교실'에 참가했던 이순동(사진 오른쪽)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프로보노 봉사활동이 삼성의 대표 자원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