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문화재단(이사장 신철식)은 제2회 우호학술상 수상자로 이종묵 서울대 교수(한국문학 부문ㆍ사진 왼쪽), 박찬부 경북대 교수(외국문학 부문ㆍ가운데), 서대석 서울대 명예교수(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를 각각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상작은 이 교수의 <우리 한시를 읽다> , 박 교수의 <기호, 주체, 욕망: 정신분석학과 텍스트의 문제> , 서 교수의 <한ㆍ중 소화의 비교> 이다. 우호문화재단은 문학과 인문학 사랑이 남달랐던 고 우호(于湖)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유지를 기려 설립됐다. 시상식은 11월 13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한ㆍ중> 기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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