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안 미첼 드로잉전 국제갤러리서
미국의 액션 페인팅 화가 조안 미첼(1925~1992)의 드로잉 전이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 신관에서 11월 22일까지 열린다. 파스텔, 색연필, 수채물감 등을 이용한 작품들로, 거침없고 자유로운 색과 선의 표현에서 에너지가 넘친다. (02)733-8449
■ 서양화가 이금희 '요리전'
서양화가 이금희씨가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요리전'이라는 제목으로 세번째 개인전을 연다. 잡채, 비빔국수, 백김치 등 사실적인 음식 그림을 통해 일상적 삶의 소중함을 말한다. (02)736-1020
■ 한선현 드로잉전 '염소의 꿈'
의인화한 염소의 모습을 나무 부조로 만드는 조각가 한선현씨가 11월 18일까지 서울 동숭동 샘터갤러리에서 드로잉전 '염소의 꿈_그리다'를 연다. 종이에 크레파스로 그린 흰 염소의 모습에서 유머와 위트가 느껴진다. (02)3675-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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