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동엽, 소속사에 10억 피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동엽, 소속사에 10억 피소

입력
2009.10.25 23:46
0 0

MC 신동엽씨의 소속사인 D사가 "신씨에게 10억원을 지급할 수 없다"며 23일 서울중앙지법에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다.

D사는 소장에서 "지난 6월 신씨가 운영하던 A사를 인수할 당시 신씨와 A사가 맺은 계약서에는 2005~2010년 5년 간 A사는 신씨의 연예계 활동을 위임하는 대가로 계약금 20억원과 수익의 80%를 지급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

D사는 이어 "다른 동급 연예인들이 같은 조건에 10억원에 전속 계약을 했는데, 신씨만 20억원인 것은 신씨가 이면계약서를 작성했기 때문"이라며 "계약금 절반인 10억원은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권지윤 기자 legend8169@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