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규모 3억원, 우승 상금 1억5,000만원이 걸린 '월드바투리그 시즌 1' 4강에 최철한 허영호 이재웅 등 국내 프로 기사 3명이 나란히 진출했다.
21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벌어진 8강전에서 '독사' 최철한이 중국의 텅청을 누르고 4강에 올라 올해 초 열린 바투인비테이셔널 우승자 허영호와 11월3 일 준결승전을 벌인다.
한편 지난주 8강전에서 이창호를 꺾고 4강에 오른 '국내 바투 최강' 이재웅은 중국의 저우전위와 24일 저녁 9시에 같은 장소에서 준결승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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