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편집부 유재천(사진) 차장이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가 운영하는 제15회 한국편집상 제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본보 7월 11일자'사이버 전쟁, 의병만 있고 관군은 없었다'.
레이아웃 부문 최우수상에는 부산일보 임태섭 류지혜 기자의 '산이 있어 걸어왔습니다'가 선정됐다. 제목ㆍ레이아웃 부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해외 시찰 특전이 주어진다.
한국편집상 대상에는 전자신문 김정희 기자의 '불법에 눈뜬 이용자, 시류에 눈감은 정부'가 선정됐다. 수상자 김정희 기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해외 시찰 특전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2월3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46차 한국편집기자협회 정기총회 겸 편집기자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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