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남산 산책로 탄성포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24일 오전 10시 남산 백범광장에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터넷(www.seoulwalking.or.kr)으로 신청을 받으며 성인과 어린이, 외국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산순환로 한 바퀴(7.5㎞)를 걷게 되며 어린이와 노약자를 위한 3㎞ 단축코스도 운영된다. 대회에는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과 마라토너 황영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은철(사격), 산악인 한왕용씨, 미스코리아 등도 참여한다.
추첨을 통해 자전거 10대와 등산용품을 나눠주며,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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