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국립극장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브라질 국립극장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이 20,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브라질 작곡가 빌라 로보스의 대표작 ‘브라질풍의 바흐’와 차이코프스키의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등 4곡을 연주한다. (02)2280-4115
■ 교육 발레 '미운 아기오리…' 23, 24일
정희자발레단은 교육 발레 ‘미운 아기오리 발레리나 만들기’를 23, 24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1부는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 소속 무용수들의 클래식 발레 하이라이트, 2부는 인형극을 가미한 창작발레 ‘미운 아기오리’로 꾸민다. 공연 후 아이들이 직접 발레 동작을 배워보는 자리도 마련한다. (02)559-1333
■ '윤이상의 나비 이마주' 22일부터
극단 은세계는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과 영상, 연극이 한데 어우러진 ‘윤이상의 나비 이마주’를 22일~11월 8일 서울 대학로 엘림홀에서 공연한다. 관현악곡 ‘바라’, 오페라 ‘나비의 미망인’, ‘첼로협주곡’등으로 그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추억한다. (02)747-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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