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3분기까지 사업이익 261억원 흑자
KBS가 올해 3분기까지 순수 사업 손익으로 261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KBS는 14일 열린 수지동향 보고회의에서 올해 1~9월 수입은 9,653억원, 비용은 9,081억원으로 세전 572억원의 흑자를 냈으며, 부동산 매각 수입 등을 제외한 순수 사업 이익도 261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TBC '포토다큐…' 등 3편 8월의 좋은 프로그램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8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KBS1 TV의 ‘광복절 특집-자이니치(在日), 고민하는 영혼’, TBC ‘포토다큐 결혼이민여성을 말한다-한국in 한국人’, KBS WORLDRadio ‘광복 64주년 특별기획-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 3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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