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8년간 유괴 감금 생활 美여성 피플지 표지모델 등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8년간 유괴 감금 생활 美여성 피플지 표지모델 등장

입력
2009.10.15 23:38
0 0

11살때 괴한에게 납치돼 18년간 감금 생활을 해오다 지난 8월 극적으로 가족과 상봉한 미국 여성 제이시 두가드(29)가 피플지 최신호에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두가드는 길게 자란 옅은 갈색 머리에 밝게 웃는 표정으로 “가족 품에 다시 안기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두가드는 또 “요즈음 승마와 요리 등을 즐기고 있고 책을 공동 집필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두가드는 현재 어머니 테리 프로빈(50), 자신의 두 딸 엔젤(15)ㆍ스타릿(11)등과 함께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지역의 모처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연합뉴스

<저작권자 (c )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