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14일 서울 수송동 연합뉴스 본사 7층 회의실에서 프랑스어 뉴스 서비스 출범 기념식을 가졌다. 연합뉴스는 5일 원어민 2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의 인력을 두고 연합뉴스 홈페이지(french.yonhapnews.co.kr)에 프랑스어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로써 연합뉴스의 외국어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모두 6개가 됐다. 김희범 해외문화홍보원장, 엘리자베스 로랭 주한프랑스 대사, 박정찬 연합뉴스 사장, 방송인 이다 도시,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왼쪽부터)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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