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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의학계 - 중앙대병원 관절염 무료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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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의학계 - 중앙대병원 관절염 무료강좌

입력
2009.10.1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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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병원 관절염 무료강좌

중앙대병원은 26일 오후 2시 병원 4층 동교홀에서 '관절염 완전 정복의 길'이라는 주제로 일반인 대상 무료 건강 강좌를 연다.

관절센터 개소를 기념해 한국와이어스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송정수(류마티스내과) 이상원(류마티스내과) 정호중(정형외과) 서경묵(재활의학과) 교수가 나서 관절염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한다. (02)562_1237

■ 이대목동병원 과민성 방광 무료 강좌

이대목동병원은 22일 오후 2시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알고 보면 쉬워지는 과민성 방광과 요실금의 치료법'을 주제로 무료 건강 강좌를 연다.

윤하나 비뇨기과 교수가 소변 장애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하며 약물 치료뿐 아니라 비약물 치료 요법인 '천수신경 조정술'을 상세히 소개한다. (02)2650_5065

■ 강서나누리병원 열어

나누리병원(대표원장 장일태)이 최근 서울 화곡동의 지상 6층, 지하 2층 건물에 93병상을 갖춘 강서나누리병원을 개원했다.

김영호 원장과 김한성 의무원장 등 관절 척추 분야 전문의들로 이뤄진 강서나누리병원은 관절센터 척추센터 내과센터 비수술치료센터 등을 운영한다. (02)3665_9797(내선 118)

■ 힘찬병원 서울에 잇따라 개원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19일 서울 송파동에 강남힘찬병원을, 11월 16일 창동에 강북힘찬병원을 잇따라 개원한다. 이로써 인천 연수동과 부평동, 서울 목동 병원에 이어 모두 5개 병원(병상 900여 개·의료진 100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관절병원으로 거듭난다.

강남힘찬병원은 지상 7층에 94병상, 강북힘찬병원은 지상 8층에 204병상 규모다. 전자 의무 기록 시스템과 저장 전송 시스템 등을 갖춰 환자가 어느 지역에 가든 동일한 내용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동 의료망을 구축했다. (032)363_9237

■ 척추 전문 인천바로병원 개원

척추 전문 인천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이 인천 주안동에 20일 문을 연다. 지상 12층, 지하 1층에 150병상 규모로 인공관절 관절내시경 척추 족부 어깨(오십견) 종합검진 스포츠재활 등 7개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 원장은 "첨단 수술 시설과 새 수술법을 도입한 것은 물론, 재활과 사후 관리 프로그램까지 첨단화해 '치료에서 재활까지 완전 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032)722_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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