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삼성 "성과급 복구" 비상경영 해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삼성 "성과급 복구" 비상경영 해제

입력
2009.10.15 00:47
0 0

삼성은 14일 노사협의회를 열고, 비상경영의 여파로 내렸던 성과급 상한선을 원상 복구키로 했다. 또 상반기에 지급하지 못한 생산성격려금 일부도 하반기 생산성격려금 지급 때 함께 지급키로 했다.

삼성은 올해 초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하던 초과이익분배금(PSㆍProfit Sharing) 상한을 30%로 낮추고, 상ㆍ하반기에 각각 기본급의 최대 150%를 지급하던 생산성격려금(PI·Productive Incentive)도 100%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특히 PS는 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했을 때 초과이익의 20% 한도에서 개인별, 팀별 실적에 따라 연봉의 최대 50%가 주어지는 만큼 적지 않은 금액이다. 삼성은 이어 상반기 때 지급하지 못한 생산성격려금 일부(기본급의 50%)도 하반기 생산성격려금(기본급의 150%)을 줄 때 함께 지급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