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12~14일 사흘간 실시된 3자녀 이상 특별공급 사전청약 마감결과 707가구에 총 6,883명이 신청해 평균 9.7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범지구별로 서울강남이 70가구 모집에 1,350명, 서울 서초가 43가구 모집에 615명, 고양 원흥이 125가구 모집에 690명, 하남 미사가 469가구 모집에 4,228명이 청약했다.
보금자리주택 사전청약은 이날로 3자녀 특별공급을 마감하고, 15일부터 인터넷과 현장접수를 병행해 총 1만1,383가구에 대해 사전예약 신청을 받게 된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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