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은상(단체부문)
◆어깨동무봉사단(김해시자원봉사센터)
장애아동과 학생봉사자가 일대일로 짝을 이뤄 장애아들 눈높이에 맞춘 일상생활 및 사회적응 훈련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문화시설 견학 등의 체험활동을 매월 토요일마다 진행한다.
◆그린동아리(부광고)
녹색성장에 발맞춰 자연을 지키고 가꿔나가고 있다. 환경파수꾼을 자처하면서 산 가꾸기, 하천 정비 작업 등을 통해 환경동아리 저변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노벨21(충주고)
미래의 노벨상 수상을 꿈꾸는 과학도들의 모임이다. 과학은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트리기 위해 ‘찾아가는 과학쇼’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등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나눔 이료봉사단(대전맹학교)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 싶다”는 대전맹학교 시각장애인학생 32명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마, 지압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햇담(양서고)
‘햇담’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작은 도움과 희망을 드리고자 결성된 동아리로 ‘햇살담아’의 준말이다. 나눔의 집 정기방문, 수요시위 참여 등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행복나눔은상(개인부문)
◆황현서(대전고)
‘에너지를 줄이고 지구를 살리자’는 취지의 환경동아리 ‘그린스티커’를 창단했다.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 그린스티커를 부착해 주민들과 함께 관리비 절감을 이뤄냈다.
◆이형우(창원경일고)
환자들 목욕봉사와 몽골의료봉사, 중국 청소년 교류 등 활발해진 성격만큼이나 이군은 종횡무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가고 있다.
◆정혜지(전북여고)
노인무료급식보조에서부터 사랑의 연탄배달까지. 정 양에게 봉사는 단지 자신의 시간과 땀을 타인을 위해 주는 것을 넘어 사랑과 기쁨을 함께 얻어나가는 배움의 과정이다.
◆이용승(광주석산고)
교내 뿐 아니라 청소년활동진흥센터(흥사단), 아름다운 가게,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혈액원 등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홍지안(현대고)
편견의 벽을 허물기 위해 장애ㆍ비장애인의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계획했고 외국인노동자들의 한글공부를 돕기 위해 10개 나라의 말로 된 ‘한글단어장’을 직접 만들고 배포하는 작업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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