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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名匠' 육성 마이스터고 첫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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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名匠' 육성 마이스터고 첫 신입생 모집

입력
2009.10.0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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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내년 3월 문을 여는 전국 21곳의 마이스터고가 12일부터 전형을 시작한다. 서울 미림여자정보과학고, 수도전기공고, 부산기계공고 등이 미래의 기술 명장(마이스터) 모집에 나서는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7일 "총 3,600명을 뽑는 마이스터고 전형이 1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학교별로 이뤄지게 되며, 자동차 모바일 뉴미디어콘텐츠 메카트로닉스 등 다양한 분야의 예비 마이스터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전형은 특별ㆍ일반전형으로 나눠 실시되며, 교과성적 반영(특별 30% 이하, 일반 50% 이하)을 최소화 하는 대신 출석 봉사 등 인성요소와 성장가능성 직업적성 등을 따지는 심층면접을 포함한 여러 요소를 종합해 뽑는다.

전국 단위 학생 모집이 원칙이지만 학교에 따라 해당 지역 학생을 일정 비율로 선발하는 곳도 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소년소녀 가장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와 북한이탈주민 자녀, 다문화 가정 자녀 등 소외계층을 학교별로 정원의 10% 이상씩 반드시 뽑도록 했다.

마이스터고에 입학하면 학비가 전액 면제되고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졸업 후에는 협약 기업체에 취업해 산업 현장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고, 남자 졸업생은 취업시 최대 4년 간 군 입대 연기도 가능하다.

교과부 관계자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내년부터는 전문계고를 졸업한 학생들이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면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길도 열린다"고 소개했다. 마이스터고별 전형 내용은 홈페이지(www.meisterschoo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각 기자 kimj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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