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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전제덕… 국내외 재즈뮤지션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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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전제덕… 국내외 재즈뮤지션 한자리에

입력
2009.10.0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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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을 타고 재즈의 선율이 흐른다. 서울경제TV SEN은 개국 1주년을 맞아 9일 오후 7시, 10일 오후 6시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 인근 과학전시관 야외무대에서 제1회 '서울국제재즈난장'을 연다.

가수 유열이 진행하는 무대에는 국내외 정상급 재즈 연주자들이 오른다. 재즈 가수 말로와 웅산을 비롯해 임미성 밴드와 전제덕 밴드 등 한국의 대표 재즈맨들이 대거 출연하고, 군 복무 중인 가수 성시경도 60인조 군악대의 반주에 맞춰 재즈 곡을 선사한다.

색소폰 위주로 편성된 유럽 재즈그룹 '마틴 제이콥슨 & 프렌즈'의 공연과 서정적 연주로 유명한 미국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 캐나다 색소폰 연주자 켄지 오메가 이끄는 '켄지 오메 퀄텟'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재즈 소품 만들기, 재즈 악기 체험 등 일반인들이 재즈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부대행사와 전국 대학 재즈동아리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입장료 무료, 선착순 입장. 문의 (070)7663-0881

장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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