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채권펀드 핌코 내달 한국 진출
채권왕 빌 그로스가 이끄는 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핌코(Pacific Investment Management Co)가 내달 한국에 진출한다. 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핌코는 다음달 한국에서 빌 그로스가 운영하는 1,775억 달러 규모의 토탈리턴펀드를 포함한 해외채권펀드를 판매하겠다는 신청서를 금융 당국에 제출할 계획이다. 총 8,418억 달러의 자산(6월 30일 기준)을 운용하고 있는 핌코는 현재 홍콩 싱가포르 도쿄 등 3곳에 아시아 사무소를 갖고 있다.
■ '나의 금융브랜드는 신한' 그룹 광고 시작
신한금융지주는 1일부터 '나의 금융브랜드는 신한'이라는 그룹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금융과 연계해 친근한 신한금융그룹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100억 추가 발행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9일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100억 원을 추가로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7월 말 처음 100억 원 어치가 발행된 온누리 상품권은 추석을 앞두고 주문량이 크게 늘어 현재 판매 63억 원 어치가 넘게 팔렸으며 판매 약정액도 75억원에 달해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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