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호 국세청장이 1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부터 공정거래위원장 재임 때 하도급 공정거래 및 대ㆍ중소기업 상생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백 청장은 공정거래위원장 재임 때 '납품단가조정협의의무제도'를 도입하는 등 친 중소기업 정책을 통해 중소기업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윤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서승모 벤처기업협회 회장,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 회장도 참석했다.
박상준기자 buttonp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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