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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노먼·에버트 부부 15개월만에 이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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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노먼·에버트 부부 15개월만에 이혼 外

입력
2009.10.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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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먼·에버트 부부 15개월만에 이혼

스포츠 스타 커플로 유명했던 그렉 노먼(54ㆍ호주)과 크리스 에버트(55ㆍ미국) 부부가 결별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3일(한국시간) "노먼과 에버트가 결혼 15개월 만에 결별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발표문에는"우리는 친구로 남기로 했고 각자 다른 가족이 돼서 응원하기로 했다"고만 돼 있다. 노먼은 2007년 9월에 26년간 함께 살았던 로라 앤드래시와 이혼하며 위자료 1억달러를 줬고 에버트 역시 2007년 12월 18년간 부부로 지내온 스키 선수 출신 남편 앤디 밀에게 1,000만달러 가까운 재산을 넘기고 지난해 6월 노먼과 결혼했다.

■ 박찬호 디비전시리즈 결장할듯

허벅지 근육통을 앓고 있는 박찬호(36ㆍ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미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1라운드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USA투데이는 4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서 통증이 재발한 박찬호가 8일부터 시작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는 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17일 이후 재활에 몰두 중인 박찬호는 지난 2일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교육리그에서 시험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또다시 오른쪽 뒷다리 쪽에 통증이 도졌다.

■ 베컴 AC 밀란 재임대 가능성

미국 프로축구(MLS)에서 뛰는 잉글랜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34ㆍLA갤럭시)이 내년 1월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구단 AC밀란으로 재임대 될 가능성이 커졌다. 돈 가버 MLS 커미셔너는 4일(한국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베컴은 다시 AC밀란으로 가고 싶어하며 이를 위해 구단과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LA갤럭시와 5년 계약서에 사인한 베컴은 올 1월부터 6개월동안AC밀란에 임대됐다가 LA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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