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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LIG 대체용병 피라타 영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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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LIG 대체용병 피라타 영입 外

입력
2009.09.30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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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 대체용병 피라타 영입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이 29일 외국인 선수 팜펠(독일)을 대신할 선수로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카를로스 테헤다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팜펠은 잦은 부상에 팀에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헤다는 베네수엘라에서 쓰던 애칭 피라타(해적)란 이름을 쓰기로 했다. 피라타는 "동료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 추신수 '20-20' 1홈런 남았다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29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시즌 19호 우월 솔로홈런을 뿜었다. 이틀 만에 홈런포를 추가한 추신수가 남은 6경기에서 홈런 1개를 더하면 아시아 메이저리그 선수로는 최초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이날 5타수 2안타를 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종전 3할1리에서 3할3리로 높였다. 클리블랜드는 1-6으로 졌다.

■ 조윤지 드림투어 올 2번째 우승

조윤지(캘러웨이)가 29일 전남 무안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13차전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합계 13언더파로 우승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야구인 조창수씨와 배구인 조혜정씨의 딸로 정규투어에서 뛰고 있는 조윤희의 친동생이기도 한 조윤지는 드림투어 2승으로 남지민을 밀어내고 상금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

■ 관동대 대학축구 정상 등극

관동대가 29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추계 1ㆍ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상지대를 2-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관동대는 1-1로 맞선 연장 전반 12분 이준협의 헤딩골로 승리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관동대 진광원, 득점상은 4골을 기록한 상지대 김동진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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