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성황 끝에 27일 폐막했다. 행사기간 중 전시관 홍보를 가장 잘한 지자체에게 주는 '내고장 사랑상'의 '내고장 자랑관'부문에선 거제시 부여군 인천부평구 의성군 서울중랑구(이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고흥군 순천시 서울중구 파주시 합천군(이상 한국일보사장상) 등 10곳이 선정됐다.
또 네티즌 투표 등으로 뽑은 '온라인 홍보관'부문에서는 경상북도 남해군 의령군 신안군 창원시(이상 행안부장관상), 강원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군포시 속초시(이상 G마켓사장상) 등 10곳이 선정됐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 이번 행사에는 총 6만여명이 관람했고, 유통상담회에는 15개 기업이 지방자치단체나 농가와 40여건의 계약을 맺었다.
박석원 기자 s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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