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전기소방시설 부문)안전관리 신기술로 업계 선두 달린다
㈜시그날테크놀로지(대표 안영환)는 한국의 경제개발 붐을 주도했던 건설ㆍ전자산업의 발전과 함께 안전관리 산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산업의 고도화로 인한 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자본의 집중화는 안 대표가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는 계기가 됐다. 기업 생존전략의 일환인 원가 절감을 이유로 기존의 기업들이 사업의 확장과 제품의 유통ㆍ판매에만 집중하는 동안, 안 대표는 건물 안전관리와 AS부문에 집중하며 틈새 시장을 공략했다.
안 대표의 전략은 이 회사가 해당산업에서 선두로 도약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설립초기 전기, 소방시설 안전관리, 가전제품 AS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유명백화점 내 가전제품의 설치 및 AS센터의 위탁업무를 맡아 그 역량을 인정 받았고, 전국 13개 백화점 체인의 AS실 업무를 25년째 운영중이다.
현재는 백화점 산하 관계 빌딩 50여 곳의 전기,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업무도 추가로 맡고 있다. 시그날테크놀로지는 열화상 장비를 이용해 보다 효율적인 상시 점검과 감시체계를 구축해 문제점이 발생한 제품을 발견하면 즉시 교체해 전기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전기안전관리 서비스 향상과 전력분석기 및 기타장비를 이용해 고객에게 최고의 전기품질을 공급하고 있다.
시그날테크놀로지가 세계적인 안전관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은 안 대표가 강조하는 '인적자원'과 '기술투자'에 있다. 안 대표는 세계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먼저 직원 스스로의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했으며, 고객서비스 만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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