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공 분양을 제외한 아파트 분양시장이 일시 휴지기에 들어간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민간 분양은 없고, 주택공사만 대구, 대전 등 3개 단지에서 청약을 실시한다.
주공은 28일 대구 동구 율하택지지구 C-2블록에서 '휴먼시아' 공공분양 아파트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 12~15층 10개 동 규모로, 125~204㎡형 442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앞에 체육공원이 조성된다.
주공은 다음날인 29일 대전 유성구 도안신도시 12블록에서 '휴먼시아' 공공분양 아파트 청약접수를 받는다. 101~114㎡형 1,056가구로 조성된다. 주공은 같은 날 인근 10블록에서 국민임대 청약도 받는다.
송영웅 기자 heros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