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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최경주·양용은 내달 스킨스 대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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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최경주·양용은 내달 스킨스 대결 外

입력
2009.09.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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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양용은 내달 스킨스 대결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스타 최경주(39)와 양용은(37)이 다음달 스킨스 대회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신한금융그룹은 22일 "최경주, 양용은, 위창수 등이 출전하는 2009신한금융투자 스킨스 게임을 10월13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 총상금은 1억 5,000만원으로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 레슬링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 실패

한국 레슬링이 22일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효섭은 자유형 55㎏급 8강에서 터키의 세자르 악굴에게 1-4로 진 뒤 패자부활전에서도 탈락했다. 하지만 북한의 양경일은 결승에서 악굴을 6-4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영호는 자유형 66㎏급 2회전에서 탈락했다.

■ 아츠 "최홍만은 종합격투기 적합"

이종격투기 K-1의 간판스타 피터 아츠(39ㆍ네덜란드)가 22일 서울 대치동 칸짐에서 공개훈련을 가진 뒤 기자회견에서 "최홍만은 체격이 크고 강한 파이터다. 입식 타격보다 종합격투기가 더 나을 것이다"고 말했다. 26일 올림픽 제1체육관에서 열릴 K-1 월드그랑프리 개막전 출전차 한국을 방문한 아츠는 "최홍만은 씨름 경력이 있어 종합격투기에 익숙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 박찬호 "피칭 훈련 시작"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던 박찬호(36ㆍ필라델피아)가 2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애틀랜타 원정에 같이 왔다. 어제 다시 공을 던지는 훈련을 했다"면서 "걷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고 뛰지 못할 뿐이다. 조만간 치료를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17일 워싱턴과의 미국프로야구 경기에서 허벅지 뒤쪽 근육이 찢어졌다.

■ 손가락욕 스위스 심판 3경기 징계

관중에게 모욕당했다는 이유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든 스위스 축구 심판이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스위스 최고 심판으로 손꼽히는 마시모 부사카(40)가 지난 19일 FC 바덴-영 보이즈전에서 관중에게 손가락 욕을 하다 적발됐다고 22일(한국시간) AFP 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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