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가수 나윤선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는다. 나윤선의 소속사인 허브뮤직은 21일 "나윤선이 문화예술활동에 업적을 남긴 인물에 주는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인 슈발리에를 받는다"며 수훈식이 10월 5일 주한프랑스문화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나윤선은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재즈 뮤지션으로 2007년 뉴욕의 재즈 앳 링컨센터에서 공연했으며 6월부터 프랑스, 홍콩, 독일 등 6개국에서 월드투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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