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레저 관련 계열사 3곳 통합 外
한화그룹이 18일 이사회를 열어 레저 관련 계열사인 한화리조트㈜, 한화개발㈜, ㈜한화63시티(식음ㆍ문화 사업 부문) 등 3개 회사를 통합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화63시티의 63빌딩 자산관리 부문은 그대로 존속한다. 그룹측은 이번 통합으로 계열사간 노하우 공유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셀런에스엔 대표이사에 박한수씨
디지털 영화 콘텐츠 및 온라인 서비스 전문 업체인 셀런에스엔은 18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통해 현 박한수(사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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