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방식 그대로 빚어낸 깔끔한 맛실속! 중저가 알뜰 선물세트 매장마다 가득
정이 넘치는 한가위(10월 3일), 씀씀이도 넘친다. 그렇다고 고마운 이들에게 작은 선물 하나쯤 안 할 수도 없는 노릇. 비록 짧은 연휴(10.2~4)지만 선물을 준비하는 마음만큼은 넉넉히 먹자. 올해는 건강과 실속이 화두. 관련 제품을 소개한다.
롯데주류BG(대표 김영규)는 추석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청주인 백화수복과 설화 1,2호 세트 및 매실주인 설중매 세트 등 다양한 패키지의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65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국내 차례주 시장의 75%를 차지할 만큼 인기 있는 제품. 국내 엄선된 쌀을 가지고 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껏 빚었으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설화'는 최고급 일반미를 52%나 깎아내어 특유의 공법으로 장기간 숙성시킨 최고급 청주로, 수작업 형태로 정성껏 빚어 한정 생산하는 수제 특선품이다.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인기 있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국향'도 엄선된 쌀 100%를 13도 이하의 저온에서 3차례에 걸쳐 발효해 만들었다.
이 외에도 매실이 보이는 정통 매실주로 인기 있는 '설중매 골드세트'와 설중매, 카놀라유를 한데 묶어 실속파 소비자를 겨냥한 '설중매 플러스 기획 팩'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송태희 기자 bigsmil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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