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사무국이 공동 개최하는'2009 APEC 반부패 투명성 심포지엄'이 16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반부패 능력배양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방법'이라는 주제로 APEC 회원국을 포함한 22개국 정부대표를 비롯, 유엔ㆍ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반부패 전문가, 학계, 민간단체 관계자 등 국내외 주요인사 280여명이 참가하며 17일까지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반부패 역량 강화와 반부패기구 역할','부패방지를 위한 부패 수준 진단 및 대응','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공유'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유인호 기자 yih@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