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가격이 3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 시시도 다시 상승세를 탔다.
지난 주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서울 0.37%, 신도시 0.13%, 경기 0.10%를 각각 기록했다. 서초구(1.25%)가 재건축 상승에 힘입어 급등했고, 강북구(0.96%) 영등포구(0.81%) 강서구(0.5%) 종로구(0.47%) 등도 올랐다.
경기지역은 도시철도 건설 계획이 승인 요청에 들어가는 호재를 타고 가격이 올랐다. 김포시가 0.48%로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신도시는 분당 0.23%, 평촌 0.16%, 중동 0.04%, 산본 0.02%, 일산 0.02%씩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지난 주 0.67%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매매가 강세를 보인 서초구(1.62%)가 상승폭이 컸고, 강서구(1.35%) 강북구(1.06%) 동대문구(0.89%) 양천구(0.86%) 순이었다. 서울 전셋값은 강북권, 강서권, 도심권이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써브(www.serve.co.k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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