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순 서울대 명예교수,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양명승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조청원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이 세계원자력협회(WNA)로부터 공로상을 받는다.
8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김종신 사장 등 이들 국내 원자력 전문가 4명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확대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10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센트럴홀에서 열리는 제34차 WNA 연례심포지엄에서 공로상을 수상한다.
문향란 기자 iam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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