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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나인브릿지 '한국10대 코스' 4회연속 1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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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나인브릿지 '한국10대 코스' 4회연속 1위 外

입력
2009.09.0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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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브릿지 '한국10대 코스' 4회연속 1위

제주 클럽나인브릿지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2년마다 선정하는 ‘2009 한국 10대 코스’에서 4회 연속 1위에 올랐다. 나인브릿지에 이어 안양베네스트(2위), 우정힐스(3위), 가평베네스트(4위), 핀크스(5위) 골프장이 뒤를 이었다.

퍼블릭 코스로는 유일하게 베어크리크의 크리크 코스가 6위, 서원밸리골프장 7위, 롯데스카이힐제주 8위, 골든비치 9위, 무주골프장이 10위로 10대 코스에 합류했다. 한편 나인브릿지는 ‘2009 세계 100대 코스’에서도 2007년에 비해 5계단 뛰어오른 55위를 기록했다.

김선길 50회 세계시니어골프 개인전 우승

김선길(69·재일본골프협회장)이제 50회 세계시니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선길은 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브로드무어 콜로라도 스프링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개인전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아오키 료헤이(일본)를 2홀차로 따돌렸다.

한국은 우기정(63·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 김선길, 공병채(67·은화삼CC회장), 조황환(63·재뉴욕 치의학 박사)이 출전한단체전에서 495타를쳐일본(486타)에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9 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 오늘 개막

2009 세븐럭 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7일부터 6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005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국내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총 22개국 141명이 참가한다. 지난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한국은 이번에도 전략 종목인 휠체어를 중심으로 5개의 금메달을 노린다.

위창수 도이체방크챔피언십 15위로 도약

위창수(37)가 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7,20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두 번째 대회 도이체방크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15위로 도약했다. 양용은(37)은 퍼터가 되지 않아 1타를 줄이는데 그쳤지만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힘겹게 컷을 통과했다.

박찬호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박찬호는 6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서 2-3으로 뒤진 7회말 선발 투수 조 블랜턴에게서 공을 넘겨받아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박찬호는 8회초 대타 맷 스테어스로 교체됐다. 지난달 12일 이후 6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을 4.39로 낮췄다. 필라델피아의 4-5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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