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주프랑스 대사에 박흥신 전라북도 국제관계자문대사를 임명하는 등 공관장 1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주스위스 대사에는 김종일 경기도 자문대사, 주루마니아 대사에 이광재 전 대구시 자문대사, 주그리스 대사에 장태신 전 외교안보연구원 경력교수, 주동티모르대사에 서경석 전 육군 중장, 주아제르바이젠 대사에 이지하 전 주코트디부아르 대사, 주콰테말라 대사에 남상정 경상북도 자문대사, 주탄자니아 대사에 김영훈 주독일 공사, 주카타르 대사에 장시정 전 한국국제협력단 이사가 각각 임명됐다.
또 일본의 주니가타 총영사에는 연상모 전 주상하이 부총영사가 임명됐다.
정상원 기자 orno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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