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장천아트홀서 시상식
한국일보사가 주최한 제36회 한국음악콩쿠르 입상자 14명이 선정됐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개 부문에서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실력을 겨룬 이번 경연은 8월 17~26일 서울 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예선과 본선을 치러 부문별 1~3위를 가려냈습니다.
바이올린 고등부 1위에게는 상장과 세화음악장학재단이 제공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고 이종숙 교수 추모 장학금 300만원을, 피아노 고등부 1위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100만원을, 다른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합니다.
시상식은 2일(수) 오후 4시 장천아트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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