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전형 전공적성평가 50% 반영
명지대는 2010학년도 수시모집을 3차로 나눠 실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9~12일 원서 접수를 받는 수시 1차는 일반전형 500명, 전문계고교 특별전형 91명을 모집하고, 수시 2차는 일반전형 460명, 크리스찬 전형(기독교학생/입학사정관제) 70명, 사회기여배려 전형 70명, 어학우수자 전형 98명 등 총 946명을 모집한다. 수능 이후인 11월 16~18일 접수하는 수시 3차는 일반 492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 일반전형 및 전문계고교특별전형은 학생부 50%, 전공적성평가 50%로 일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공적성평가에서는 언어 이해력, 기초 수리능력,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들이 나온다.
수시 2차 일반전형 인문캠퍼스(서울)의 경우 학생부 50%, 논술 50%로 선발하며, 자연캠퍼스(용인)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50%, 면접 5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특별전형(어학우수자·특기자 전형 제외)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50%, 면접 50%로 최종 선발한다.
수시 3차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6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 50%, 면접 50%로 최종 선발한다. 수시 2차 일반전형 인문캠퍼스의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 논술이다.
김성철 입학홍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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