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관 전형 '창의적 인재' 등 285명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수시 1차에서 총 1,073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창의적 인재(40명), 단국글로벌장학(20명), 어학특기자(135명) 등 285명을 모집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인 창의적인재 전형은 학생부 최저학력기준(반영교과 중 1개 교과 전 과목의 석차등급 평균이 1.50등급 이내)을 적용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만으로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는 심층면접만으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심층면접만으로 선발하는 단국글로벌장학 전형 역시 학생부 최저학력기준(반영교과 4과목의 전 과목 석차등급 평균 1.00등급 이내)을 적용한다. 입학생에게 대학 4년과 본교 대학원 진학 시 2년간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 기숙사비 전액, 월 50만원의 장려금, 해외유학 시 선별지원 등 파격적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학생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만으로 15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모집인원의 30%는 면접 우선선발(면접 100%)로, 나머지 70%는 학생부 50%와 면접 50%로 각각 선발한다. 사범대학은 1단계 5배수 선발 후 2단계 전형(면접, 교직적성 및 인성평가 포함)을 치른다.
천안캠퍼스는 중동과, 법무행정학과, 에너지공학과, 나노바이오의과학과, 조소과, 기악과 등 6개 학과를 신설한다. 단국글로벌장학 전형을 포함해 1334명을 선발하며 어학특기자 등 4개 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전형(총 128명)을 치른다. 일반학생 전형 인문계열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5배수를 뽑은 뒤 2단계 학생부 30%와 면접 70%를 적용한다. 자연계열은 학생부 30% 면접 70%를 반영한다.
이재훈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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