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와 보건복지가족부, 여성부를 두루 거친 사회복지 재정 분야 전문가다. 예산처에서 줄곧 양극화 해소를 위한 재정 분배에 주력해왔고, 지난해 복지부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국민연금기금 운용 체계를 정비하는 등 새 정부 복지정책의 기반을 다졌다. 예산을 다루며 꼼꼼함과 차분함이 몸에 배었고 추진력과 판단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이희송(47)씨와 1남.
▦전북 고창(52) ▦경기고, 서울대 ▦행시 22회 ▦예산처 기금총괄과장 ▦예산처 재정기획총괄심의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여성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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