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증가와 함께 지난 주 아파트 시장은 매매ㆍ전세가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름세도 서울 강북과 경기 지역 전체로 폭넓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지난 주 아파트 매매가는 서울 지역이 0.35%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유형 별로는 일반 아파트가 0.23%, 재건축이 1.06%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0.19%의 주간 상승률을 나타냈고, 신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지역은 한주간 0.25% 상승했다.
서울발 전세난이 경기 지역으로 확산되며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전세가격 강세 현상이 나타났다.
서울은 한 주 동안 0.35%가 올랐고, 신도시도 0.35%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도시를 뺀 나머지 경기지역 역시 전세가 상승 대열에 들어서며 한주간 0.49%나 오르는 초강세를 보였다.
자료제공: 부동산써브(www.ser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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