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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선화 세이프웨이클래식 2R 2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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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선화 세이프웨이클래식 2R 2위 外

입력
2009.08.3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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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화 세이프웨이클래식 2R 2위

이선화(23ㆍCJ)가 3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킨리지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함께 선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에 1타 뒤진 공동2위에 올랐다. 미셸위(20ㆍ나이키골프)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139타로 공동 15위를 달렸다.

■ 전미정 日요넥스골프 우승

전미정(27ㆍ진로재팬)이 30일 일본 니가타현 요넥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 여자프로골프투어(JLPGA)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마지막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2위 바바 유카리(일본ㆍ12언더파 204타)를 5타차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JLPGA 통산 12승째.

■ 노게이라 UFC챔프 커투어에 판정승

미국 종합격투기 UFC에서 브라질의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33)가 30일(한국시간) 미국 포틀랜드에서 열린 UFC 102에서 전 헤비급 챔피언 랜디 커투어(46ㆍ미국)에게 판정을 거뒀다. 프랭크 미어에게 일격을 당했던 노게이라는 UFC 전적 3승 1패를 기록하면서 헤비급 챔피언 브록 레스너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 한국 검도 男개인·女단체 은메달

한국 검도가 30일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은 남자 개인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각각 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강호는 은메달, 박병훈과 최철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한국배구 사상 첫 세계선수권 예선 탈락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30일 일본 고마키체육관에서 열린 2010 세계배구선수권대회 아시아예선 H조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에 0-3(23-25 16-25 22-25)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1승2패로 조 3위에 그쳐 상위 두 팀에 주는 내년 이탈리아 세계배구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대표팀이 세계대회 본선 진출에 실패하기는 1986년 체코대회 이후 23년 만이다.

■ 이신바예바 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29일 스위스 취리히 레치그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골든리그 5차 시리즈 '벨트클라세 취리히'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5m06(종전 5m05)을 뛰어 넘어 세계기록을 작성했다. 이로써 통산 27번째 세계기록을 수립한 이신바예바는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 탈락의 악몽을 말끔히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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