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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소식/ 소마미술관 '1000원 문화행복의 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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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소식/ 소마미술관 '1000원 문화행복의 날' 外

입력
2009.08.2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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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마미술관 '1000원 문화행복의 날'

서울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은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행사로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1,000원 문화행복의 날'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든 관람객이 1,000원의 입장료로 전시를 볼 수 있다. (02)425-1077

■ '숯의 작가' 이영배 중국서 개인전

재불 작가 이영배(53)씨가 25일부터 9월 6일까지 중국 베이징 금일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숯의 작가'로 불리는 그는 캔버스 위에 숯 검댕으로 선과 점을 그린 회화를 비롯해 필름과 라이트박스를 이용한 신작도 선보인다.

■ 한국화 체험전 '헬로우 묵.지.빠 Ⅱ'

서울 역삼동 어린이미술관인 '헬로우 뮤지움'은 한국화 체험전 '헬로우 묵.지.빠 Ⅱ'를 9월 30일까지 연다. 전문 에듀케이터의 설명과 함께 한국화를 감상하고, 수묵화 그리기 등을 해볼 수 있다. (02)562-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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