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실 숙명여대 총장과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6일 서울 숙명여대에서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숙명여대는 글로벌서비스학부 내에 '앙트레프레너십(기업가정신) 전공'을 신설해 내년 1학기부터 운영하고, 중기청은 해당 전공 학부생과 졸업생이 중기청의 각종 사업에 참여할 경우 우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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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중기청 '기업가정신 확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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