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3일 보험료를 최대 2.5%까지 깎아주는 '교보VIP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금리연동형 상품인 이 상품은 다달이 내는 보험료 액수에 따라 0.7∼2.5% 할인되며 60개월간 보험료를 계속 내면 0.5%를 추가 할인(최대할인폭은 2.7%)해준다. 교보생명은 최저 보증금리는 가입 후 10년까지는 연 복리 2.5%, 10년 후부터는 2.0%이며 보험 명칭이나 연금 수령방법, 특약 설계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용식 기자 jawoh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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