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화소식/ 옛 서울역사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화소식/ 옛 서울역사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外

입력
2009.07.30 00:47
0 0

■ 옛 서울역사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옛 서울역사를 원형복원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설공사가 31일부터 시작된다. 2011년 3월에 재개관할 복합문화공간은 1층에 다목적홀과 근대문화역사관, 상설공연장, 2층에 기획전시공간 등이 들어선다.

■ 국립중앙박물관 미술관 회화실 등 새단장

국립중앙박물관 미술관의 회화실과 불교회화실이 새롭게 단장했다. 회화실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친목 모임을 기념하기 위해 남긴 계회도(契會圖)를 중심으로 꾸몄고, 조선 중기 포도 그림 중 가장 큰 이계호(1574~1646)의 '포도도' 8폭 족자도 전시된다. 불교회화실은 '아미타여래도' 등 20여점의 그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 학술조사보고서 '경북의 민속' 발간

국립민속박물관은 경북 지역의 민속문화를 정리한 학술조사보고서 <경북의 민속> (전7권)을 발간했다. 영남대로와 낙동강 등 경북의 대표 문화 8개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연구, 군위ㆍ영덕의 마을 민속지 및 살림살이 보고서, DVD 등으로 구성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