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Five Spaces' 전 3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이 운영하는 창동미술창작스튜디오 7기 입주작가인 장성은 홍유영 김성은씨, 제레미 나이덱(호주), 수쿤 앙(싱가포르)의 작품을 모은 'The Five Spaces' 전이 31일까지 스튜디오 내 전시실과 작가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02)995-0995
■ 조선족 화가 진위 개인전 내달 29일까지
중국 조선족 화가 진위(46)의 개인전이 서울 신사동 필립갤러리에서 8월 29일까지 열린다. 투명 유리에 짓눌린 사람의 얼굴을 거대하게 그린 '촉점, 머리' 시리즈와 의미를 알 수 없는 몸짓을 하고 있는 여인들의 모습을 담은 '촉점, 여인' 시리즈 등을 통해 현대인의 공허한 정신 상태를 표현했다. (02)517-9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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