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린지네트워크는 예술표현과 교육을 결합한 ‘예술과 함께하는 가족 캠프’를 8월 2일과 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총 4시간) 성산동 성미산마을극장에서 연다. 7세 어린이와 성인 1명으로 구성된 10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양미숙 라반움직임연구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2만원. (02)325-8150,0110
한국연극치료협회는 장애아동 가정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연극치료 캠프 ‘엄마랑 우리랑’을 8월 17~19일 경기 용인의 숙명여대 연수원에서 연다. 이메일(kdrama75@hanmail.net)로 추천을 받은 서울ㆍ경기 지역 저소득층 장애아동 가족이 대상이며 2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
예술나눔 청년사업단을 발족한 락음국악단(www.olle.or.kr)은 보건복지가족부와 서울시 후원으로 서울시내 복지관과 공공병원을 찾아가는 문화 공연 행사를 갖는다. 17일 서울노인복지센터와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5곳에서 115번의 ‘행복+희망드림콘서트’를 연다. (02)764-3367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보건복지가족부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 중국, 일본 청소년 각 100명씩 300명의 대표단과 외교사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개막한 ‘2009 한ㆍ중ㆍ일 청소년 우호의 만남’이 27일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계속된다. ‘한ㆍ중ㆍ일 공동협력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공연과 3국 협력 프로젝트 개발 경진대회, 설문조사 등이 진행되며 세미나 후에는 결과를 종합한 공동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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