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다음달 지급결제 서비스 시작에 맞춰 월급통장 기능을 강화한 새 CMA를 출시하고 기존 CMA통장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새로 나오는 '신(新)CMA'는 전달 입금액이 70만원을 넘거나 적립식 펀드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원 한도에서 연 4% 금리를 쳐준다. 또 대우증권이 판매하는 금융상품을 구입하거나 주식 거래를 다시 시작한 고객들에게 일정 기간 보너스 금리도 준다. 평소 계좌 잔고가 300만원 이하인 직장인이라면 유리하다.
현대ㆍ신한카드와 제휴해 출시한 '대우증권CMA6현대M카드' '대우증권CMA6신한Lady카드' 등 5종의 CMA신용카드는 기존 CMA와 신용카드의 장점과 한 데 모아 포인트 적립, 주유할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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