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의 '국공채 CMA'는 최고 수준의 안정성이 강점이다. 대신증권은 22일 "국내 채권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국채와 통화안정증권 만을 100% 편입해 운용해 은행채나 회사채가 편입된 다른 CMA보다 안정성과 환금성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금리도 연 2.5%로 다른 CMA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종합계좌시스템으로 운영돼 가입고객은 기존 계좌에서 주식, 선물옵션, 수익증권, 증권저축, 랩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으며, 고객이 지정한 날에 적립식 펀드 투자도 가능하다.
또 어느 금융기관에 송금해도 이체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되고, 국민ㆍ우리은행의 자동화기기(CDㆍATM)에서 출금하면 역시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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