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亞축구서 가장 성공"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000년 이후 아시아 축구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유럽축구 전문 온라인 매체인 <골닷컴> 은 19일(한국시간) 2000년부터 올해까지 활약을 중심으로 4-4-1-1 포메이션에 맞춘 아시아 축구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한국 선수로는 측면 미드필더인 박지성이 골키퍼 이운재(수원), 수비수 이영표(알 힐랄)와 함께 11명 명단에 들었다. 골닷컴>
■ 이근호 日 이와타와 1년 계약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근호(24)가 유럽 진출을 미루고 내년 7월까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서 다시 뛴다. 이근호의 에이전트사인 텐플러스스포츠는 19일 이근호가 이와타와 1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추가 협의를 하기로 했다. 이근호는 애초 프랑스 1부리그 파리 생제르맹 입단을 추진했지만 끝내 계약이 이뤄지지 않아 J리그 유턴을 선택했다. 이근호는 지난 4월 이와타에 입단해 정규리그 8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는 빼어난 골 감각을 뽐냈지만 지난달 생제르맹으로부터 입단 제안을 받자 이와타와 결별했다.
■ 남자농구 존스컵 대만B팀 눌러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19일 대만 타이베이 신장체육관에서 열린 2009 존스컵 국제대회 이틀째 대만B 팀과 경기에서 101-93으로 이겼다. 카자흐스탄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둔 한국은 20일 이란과 3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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