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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아리랑아트홀 '끼리 댄스 페스티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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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아리랑아트홀 '끼리 댄스 페스티벌' 外

입력
2009.07.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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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아트홀 '끼리 댄스 페스티벌'

서울 미아리고개의 소극장 아리랑아트홀은 젊은 안무가들의 '끼리 댄스 페스티벌'을 18일부터 3주간 주말 공연으로 펼친다. 18, 19일 김한송 신대원 김보선, 25, 26일 성지연 임수정 박소정, 8월 1, 2일 변재범 김광현 차정훈-강석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오후 6시. (02)927-3413

■ 수원시립합창단 잔디밭 음악회

수원시립합창단은 24일 오후 8시 수원 제1 야외음악당에서 잔디밭 음악회를 연다. 밤 하늘 아래 잔디밭에 앉아서 오페라 합창과 영화음악, 뮤지컬, 색소폰 연주 등을 듣는 편한 자리다. 팝페라 가수 박완, 소프라노 정태옥, 색소폰 연주자 박수용, 프라임필이 함께한다. (031)228-2814

■ 카리브해 음악과 우리춤의 만남

국제무용협회(CID-UNESCO)는 '카리브해 음악과의 만남'을 주제로 '세계음악과 만나는 우리춤' 12번째 공연을 22, 25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연다. 카리브해 음악에서 영감을 얻은 안무가 6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무대로, 22일 박해준 이윤정 최진한, 25일 양은주 이선아 한정미의 작품을 올린다. 22일 오후 8시, 25일 오후 5시. (02) 3216-1185

■ 크마앙상블 '한국 작곡가의 밤'

작곡가 김시형이 이끄는 크마앙상블이 제6회 정기연주회로 27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한국 작곡가의 밤'을 연다. 난해해서 멀게만 느껴지는 음악보다는 보편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음악 언어를 구사하는 작곡가들로, 이신우 성용원 김천욱 이인식 김은혜 김시형의 곡을 연주한다. 이신우의 곡만 빼고 모두 세계 초연이다. 070-7794-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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