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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특집/ CJ제일제당, 된장양념 바꾸니 쌈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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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특집/ CJ제일제당, 된장양념 바꾸니 쌈 맛이 일품

입력
2009.07.1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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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여행은 생각만해도 즐겁다. 거기에 멋진 식사가 곁들여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하지만 매 끼니 사먹자니 훌쩍 얇아진 주머니 사정이 걱정되는 것이 현실이다.

CJ제일제당은 집을 떠나서도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이색제품을 내놓고 있다.

휴가철의 최고 필수품으로는 즉석밥의 대명사 '햇반'이 손꼽힌다. 6~8월 바캉스 시즌에는 평균 월별 판매액에 비해 20%이상 매출이 늘어날 정도다. 햇반에 인델리 커리를 간단히 데워 얹으면 훌륭한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인델리 커리는 기존의 노란색 카레에서 탈피, 정통 인도식 커리를 표방하는 제품으로 치킨빈달루, 비프데미 등 원재료에 따라 총 6가지 메뉴가 있어 가족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추기에 제격이다.

얼큰한 찌개 국물이 그립다면 '백설 다담 찌개양념'이 해답이다.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된장찌개, 해물탕용 양념 등 종류가 다양해 기호에 따라 선택이 다양하며, 고기, 생선, 야채류만 섞으면 멋진 찌개가 완성된다.

다담 '쇠고기우렁 비빔용 된장양념'은 물에 풀어 끓인 후 두부를 섞어주면 쌈, 채소에 싸 먹을 수 있는 훌륭한 된장양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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